2016년 4월 13일 수요일

뮤뱅에서 박보검 아이린 호흡

분명 음악방송을 보고 있는데, 이 달달한 분위기는 '우결'이 따로 없었습니당 ㅋㅋㅋ 이 선남선녀 커플 박보검과 아이린이 너무 잘 어울리는 탓도 있었던 것 같네용^^


박보검과 아이린은 KBS 2TV 음악방송 '뮤직뱅크'에서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MBC의 '쇼! 음악중심'이나 SBS '인기가요' 등 대부분의 음악방송 남녀MC를 두고 있긴 하지만, 박보검과 아이린은 유독 그 어울림이 좋아서 팬들 사이에서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가수들의 무대보다 MC들의 호흡을 보는 것이 더 재미있다는 반응도 많습니다!






이런 팬들의 반응이 나올 정도로 박보검과 아이린이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는 것. 물론 대본에 있는 대사겠지만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잠시 MC 자리를 비웠던 박보검이 신혜성과 방송을 진행한 아이린에게 "알콩달콩하더라"라고 말하면서 질투를 하는가 하면, 아이린을 "간직하고 싶은 꽃"이라고 표현하는 장면은 괜히 설렘을 줬던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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