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인과 독재자'가 신상옥·최은희 부부의 스캔들을 파헤친다고 하네요!
지난 1960년대 대한민국 영화계를 주름잡던 영화 감독 신상옥과 톱스타 여배우 최은희의 북한 납치 스캔들을 다룬 영화 '연인과 독재자'(감독 로버트 캐넌) 측은 2016년 9월 5일 신상옥·최은희 부부의 납치 스캔들과 관련된 사건 관계자들의 증언을 공개했습니다!
영화는 고(故) 신상옥과 고(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육성 녹음과 다양한 심층 취재 자료를 통해 납치 스캔들의 전말에 한 걸음 다가간다고 합니다!
특히 신상옥·최은희 부부의 자녀 신정균, 신명임의 증언을 통해 이들 부부의 만남과 이별, 재회를 총망라한 러브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화 '별들의 고향' '바람 불어 좋은 날' 등을 연출한 이장호 감독, 세계 각국의 영화 평론가 등 영화계 인사들의 증언, 1978년 최은희 실종 현장을 조사한 홍콩 경찰관, 미국 기밀정보 장교, 전직 북한 군정 등의 증언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여배우 최은희 사망, 영화배우 최은희 요양원, 신상옥 최은희 이혼' 등은 루머이며 신상옥 감독 아들 신정균 자녀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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