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2016년 4월 13일 오전 8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문화센터 제5 투표소에서 제20대 국회의원 김해갑 선거와 김해시장 재선거 투표를 마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검은색 봄 코트와 바지 차림을 한 권 여사는 이날 투표소 입구에 있는 안내원들과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투표소에 들어서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에게도 인사를 전했다고 하네요!
투표를 마친 권 여사는 건강과 안부를 묻는 취재진에게 특별한 말을 하지 않은 채 투표소가 마련된 진영문화센터 나무 외벽을 잠시 둘러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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