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6일 일요일

김영애 간통죄 사건,김영애 젊은시절

신성일은 지난 2016년 6월 7일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엄앵란이 나와 연애하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다. 마음을 놓기 시작해서"라며 "내가 28살, 엄앵란이 29살에 결혼을 했다. 당시 29살은 안 팔리는 노처녀"라고 전했습니다!


김흥국이 "안 팔리는 분을 거두셨단 말이냐?"고 묻자, 신성일은 "내가 봉사한 거지"라고 했다. 신성일 딸 강수화는 "엄마는 예쁜 노처녀였다"고 덧붙입니다!





신성일은 또 "다시 태어나도 엄앵란과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에 "다시 태어났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여성과 결혼할 이유가 뭐가 있냐"고 되물었다. 특히 신성일은 "난 바람둥이가 아니"라며 "결혼생활 중 고 김영애와 만난 것 한번 뿐인데 엄앵란이 방송에 나올 때마다 그 얘기를 해서 바람을 수 십 번 피운 것처럼 됐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신성일은 고 김영애와 일화를 자서전에서 밝힌데 대해 "그 여인은 죽지 않았냐.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엄앵란이 천도재까지 지내줬다"면서 "지금까지 살아 있었다면 절대 밝힐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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