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46)이 ‘금빛 족보’스타에 등극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풍문쇼에서는 학벌과 스펙, 집안의 재력이 남다른 스타로 배우 이서진, 김지석,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소개됐다. 특히 이서진은 ‘초특급 로얄패밀리’의 일원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서진의 조부는 1960년대 은행장을 지낸 故이보형 씨로 명실상부한 ‘금융계의 대부’였다. 또한 부친인 故이재응 씨는 A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서진은 한 방송에서“어릴 적 할아버지 댁에 일하는 도우미 분들이 매우 많았다”는 발언으로 조부의 재력을 입증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대단한 건 이서진의 증조부가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은 故 이상룡 선생이라는 사실이다. 구한말 퇴계 학통의 안동지역 유학자인 故 이상룡 선생은 독립운동에 투신,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냈다. 이런 가문의 내력 때문인지 이서진은 ‘재벌설’,‘600억 자산가설’등 각종 풍문에 시달려 왔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나에게 600억이 있었다면 (꽃보다 할배 촬영 당시) 유럽가서 수발들면서 방송을 했겠느냐”며 재벌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습니다!! 한편 '이서진 집 120억'은 사실이 아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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