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내가 관련이 있겠냐"며 조폭 연루설에 대해 반박했습니당!
안 후보는 이날 4월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지역언론인클럽 합동 인터뷰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제가 조폭이랑 관련 있을 리가 없지 않겠나"라며 "정말 중요한 부분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면 좋겠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안 후보는 지난달 전북 전주의 한 포럼에서 찍은 사진으로 '조폭 연루설'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실제 기념사진 속 6명 모두 실제 조폭인 것으로 드러났고, 특히 그중 4명은 경찰관리대상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조폭과도 손 잡는 게 안 후보가 얘기하는 미래냐"라고 맹공을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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