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권상우와 김하늘이 내년 2005년 3~4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던 적이 있습니다!
권상우의 소속사 아이스타시네마의 백창주 이사는 3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권상우-김하늘 결혼'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권상우가 이 기사에 대해 아주 황당해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예계 일각에서는 '권상우와 김하늘이 사귀고 있다', '두 사람이 아주 가깝게 지내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았다. 이에 대해 백 이사는 "두 사람이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이어 '청춘만화'에서 또 다시 커플 연기를 하다 보니 그런 소문이 도는 것 같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당!
당시 백이사는 또 "오래 전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문의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일관되게 밝혀왔다. 이번 일로 팬들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김하늘 소속사 팝콘필름 측도 "결혼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어떻게 배우가 결혼하는데 소속사에서 모르겠냐"며 "두 사람이 워낙 커플 연기를 잘 해 외부에서 그렇게 비쳐지는 것 같다"고 밝힌 것입니당!
한편 권상우와 김하늘은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이어 2006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청춘만화'에서 또 다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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