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7일 목요일

동아병원 김민교 아버지 의사 스님 집안


배우 김민교(40)가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던 적이 있죠! 김민교는 최근 진행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아버지께서 종합병원을 운영하셨다. 한 방송국 지정병원이어서 드라마에도 자주 나왔왔다"며 "수영장이 있는 저택에서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김민교는 이어 "집안일을 봐주는 집사와 정원사도 있었다"라며 "초등학교 때 짜장면이 500원이었던 시절, 하루 용돈이 1만원이었다"라고 답합니다!

하지만 김민교는 고등학교 때 가세가 기울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간다고 하던데 우리 집은 딱 3년 가더라"면서 "군대 첫 휴가에서 만난 아버지가 스님이 돼 있었다. 앞으로 아버지 대신 스님이라고 부르라고 하셨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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