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3일 목요일

클로이 황하나 쇼핑몰 국가대표 미스LA

박유천 피앙세'로 알려진 황하나가 "기사는 헛소문"이라고 밝혀 결혼설에 대한 진실공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앞서 박유천 측은 4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이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 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결혼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결혼 사실을 인정한 박유천과 달리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고, 저 좀 그냥 내버려 둬주심 안 될까요? 진짜 상처가 크네요. 저도 몰랐던 저의 이야기들. 쇼핑몰 대표 하고 싶다. 해본 적도 없고 일 년 동안 사귄 남자도 없고 사실도 아닌 걸 기사화하다니 놀라울 뿐. 저 작년에도 힘들었는데 올해는 좀 편하게 평범하게 살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그는 "온라인 정말 무서운 거 저 아는데 그래도 우리 서로 최소한의 예의나 남한테 너무 상처될 말은 하지 맙시다. 항상 입장바꿔 생각하면서 말해야 해요. 제발 부탁드려요. 이건 저한테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한테 다 해당하는 거예요. 다 좋게좋게 잘 지냈음 좋겠어요. 암튼 기사 헛소문이니깐 다들 못 본 걸로 해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결혼설 자체는 부인하고 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쇼핑몰 대표나 일 년 동안 사귄 남자가 없다는 등 자신에 관한 허위 정보에 대해 부인할뿐 '결혼'에 대한 반박 자체는 없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유천의 피앙세 황하나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LA 진으로 데뷔한 이후, 2009년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에서 하정우(밥 역)의 동생 지은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