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2017년 6월 1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결혼식에 참석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한복대신 시스루 원피스 차림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용!
이날 결혼식은 오후 3시 명동성당에서 열렸고 정남이 상임이사의 상대는 철강업체 유봉의 서승범(42) 대표이사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1979년생으로 경희대 아동주거학과 신문방송학을 복수 전공했다. 이후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KBS 뉴스광장,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세상의 아침’ 등을 진행하며 차근차근 진행 능력을 높여 왔고, 이후 KBS 2TV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KBS 간판 아나운서로 거듭났습니다. 그로 인해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국립국어원 홍보대사, 보건복지부 건강치아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2006년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KBS를 퇴직했고, 지금까지 내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 정대선 사장은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4남 정몽우 씨의 아들이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정대선 사장이 본격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면서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정대선 사장 사이에서 두 자녀를 뒀고, 정주영 명예회장 16주기 제사에 참석 하는 등 현대가 행사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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