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4일 목요일

서민갑부 윤미월 김치 윤미월 아들 남편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밤무대 가수에서 미슐랭 2스타 셰프로 거듭난 윤미월 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서민갑부 하이라이트 동영상

윤미월 씨는 현재 일본에서 월세가 비싸기로 유명한 긴자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미 한 달 예약이 마감됐을 정도로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오너 셰프이자 유일한 셰프”라며 “재료 손질부터 조리, 플레이팅까지 전부 나의 손길을 거쳐야 손님상에 나갈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일본인들에게 다양한 한식을 선보이기 위해 11가지 이상의 메뉴를 코스로 대접한다. 삼계탕의 경우 뼈를 일일이 발라 죽과 함께 편하게 떠먹을 수 있게 만든다. 한식을 세계화하기 위해서는 전통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별 식성을 파악해 변형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운 적도 없는 밤무대 가수 윤미월 씨가 어떤 과정을 거쳐 미슐랭 2스타 셰프의 삶을 살게 됐는지는 24일오후  9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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