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일 수요일

이영애 아들 사임당 정준원 키 나이,아역 영화배우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속 아역배우 정준원이 명품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던 것 같네용!


2017년 2월 23일 방송된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현룡(정준원 분)은 어머니 사임당(이영애 분)이과 함께 중부학당에서 열리는 시화전에 참석했습니다!!!




가난하다고 놀리는 학동들 앞에서 이현룡은 "어머니는 사서오경에 장자까지 독파하셨다. 우리 어머니가 장원 할거야" 라고 장담했지만, 사임당은 휘음당 최씨(오윤아 분)를 보고 운평사 트라우마로 괴로워했고 결국 그림을 시작하지도 못하고 아들 현룡을 두고 시화전을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이에 이현룡은 사임당에게 "어디 가시는 거냐, 이러는게 어딨냐. 이대로 가시면 어떻게 하냐. 너덜너덜 다 떨어진 책을 들고 다녀도 종이 한 장 변변히 없어도 상관없었다. 코 흘리게 동생을 저한테만 돌보라 하셔도 다 참았다. 내가 언제 이리 간절한 적 있었냐"고 토로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진 것입니다!

이어 사임당에게 "오늘 시화전도 잊으셨냐. 정말 너무 하신다. 이렇게 가버리시면 저 혼자 어쩌란 말이냐. 이건 아니지 않냐. 저 혼자라도 갈 것"이라고 울며 뛰어갔다.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어머니의 모습에 현룡은 그동안 쌓였던 서러움과 속상한 마음이 폭발, 폭풍 눈물을 쏟아내며 보는 이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편 '농구선수 정준원 법무사' 등은 동명이인며 오빠 생각 정준원에 출연한 적도 있죵! 아역배우 정준원 나이는 2004년생으로서 영화배우 정준원 아버지(아빠) 어머니(엄마) 부모 집안 등은 미공개네용!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sns 주소 아이디는 찾기가 힘드네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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