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0일 일요일

김하늘 남편 회사 최진혁 사진 집안 재혼


배우 김하늘이 남편에겐 '공항가는 길'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POWER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하늘이 찾아왔습니다!



이날 김하늘은 "20대에는 욱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즘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편안한 상태임을 전했다. 이에 최화정은 "요즘 너무 행복해서?"라며 되물어 모두를 웃게 했다. 또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김하늘은 "선생님 역할을 제가 많이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며 "하다보니까 선생님이 어울리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김하늘은 최근 종영한 KBS2TV '공항 가는 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하늘은 "남편이 제가 연기하는 모습을 신기해한다"며 "다른 프로그램은 쑥스럽지만, 드라마는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또 최화정은 김하늘에게 "어떤 걸로 남편과 싸우냐"고 물었고, 이에 김하늘은 "요즘에는 안 싸우는데 초반에는 성격 맞추느라고 싸운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하늘은 "'도깨비'에서 카메오 출연 요청이 오면 나가겠다"며 tvN 드라마 '도깨비' 애청자임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김하늘 남편 재혼 이혼 전부인 전처' 등은 루머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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