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남편에겐 '공항가는 길'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POWER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하늘이 찾아왔습니다!
이날 김하늘은 "20대에는 욱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즘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편안한 상태임을 전했다. 이에 최화정은 "요즘 너무 행복해서?"라며 되물어 모두를 웃게 했다. 또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김하늘은 "선생님 역할을 제가 많이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며 "하다보니까 선생님이 어울리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김하늘은 최근 종영한 KBS2TV '공항 가는 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하늘은 "남편이 제가 연기하는 모습을 신기해한다"며 "다른 프로그램은 쑥스럽지만, 드라마는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또 최화정은 김하늘에게 "어떤 걸로 남편과 싸우냐"고 물었고, 이에 김하늘은 "요즘에는 안 싸우는데 초반에는 성격 맞추느라고 싸운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하늘은 "'도깨비'에서 카메오 출연 요청이 오면 나가겠다"며 tvN 드라마 '도깨비' 애청자임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김하늘 남편 재혼 이혼 전부인 전처' 등은 루머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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