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1일 화요일

mbc 고영태 사기극 전모 인천세관장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체포됐습니다


2017년 4월 11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최순실 씨의 최측근 인사였다가 돌아선 뒤 최씨 의혹을 폭로한 고 전 이사를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검찰, 최순실 측근 고영태 체포…'세관장 인사 개입' 의혹

고 전 이사는 인천본부세관장 이모 사무관으로부터 인사와 관련해 2000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사무관이 자신과 가까운 선배인 김 모씨를 인천본부세관장으로 승진시켜달라고 청탁하고 고 전 이사가 최 씨를 통해 이를 성사시킨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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