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집회에서 폭력을 부추긴 친박단체 간부들이 경찰 소환조사를 받게 됐다고 하네요!! 서울 종로경찰서는 친박단체연합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정광용 대변인(박사모 중앙회장)에게 피혐의자 신분으로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고 3월 22일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지난 10일 집회에서 참가자들의 폭행·손괴를 부추겨 인명 및 기물파손을 일으킨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는 것이죠! 경북 포항 출신인 정 대변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오랜 지지 집단으로 활동해 온 박사모를 개설한 인물. 현재 박사모 인터넷 카페는 약 8만3000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고 합니다!!
박사모 카페 운영 전에는 상사맨과 CF 감독으로 일했다. 한때 '키스콤'이라는 광고제작사를 경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 전 대통령이 당선되고부터는 박사모 전면에서 떠나 월급쟁이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정광용 군대 병역 등에 대해서는 미공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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