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측은 2017년 5월 5일“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여성혐오와 막말에 이어 이젠 패륜까지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홍 후보가 너무 부끄럽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홍 후보는 전날 유세현장에서 자신의 결혼을 반대했단 이유로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르며 용돈도 한 푼 안 주고 지난 26년간 집에 들이지 않았다며 자랑했다”며 “깜짝 놀랄 발언”이라고 말합니다!
이어 “정상적 사람이라면 자신의 패륜 행위를 누가 공개된 유세자리에서 말할 수 있겠는가”라며 “시정잡배도 안 하는 이런 막말을 후보 입에서 들어야 하는 국민들 심정은 정말로 참담하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홍 후보의 막말 퍼레이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며 “씨XX, 면상, 쓰레기, 계집애, 아구통, 여성 설거지, 돼지흥분제 등 비하 대상도 다양하고 용어도 참으로 저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앙울러 “홍 후보는 이해하기 쉬운 서민적 언어라고 강변하지만 자신의 본성과 정신세계를 드러내고 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홍 후보는 대통령 선거를 조폭 보스를 뽑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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