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지혜가 그룹 샵 활동 시절을 회상했습니당! 5월 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002년 팀내 불화로 해체된 4인조 혼성그룹 샵(장석현 이지혜 크리스 서지영)의 이지혜, 장석현 등이 출연했습니당!
이지혜는 "내가 계속 혼자 다녔다. 샵인데 계속 혼자다녔다"며 "석현이가 팀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 조금만 이해해달라더라. 감정도 많이 숨겨야 했고 너무 많이 참아야 했다.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든 잘 지키려 했다"고 말합니다!
장석현은 "지혜가 그때 진짜 고생 많았다. 지혜였기 때문에 버텨준 것"이라며 "아직도 지영이랑 지혜 중 누가 잘못했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지혜와 서지영의 화해의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당
서지영 이지혜 매니져기자회견동영상
그런가 하면 김원희를 만난 이지혜는 "재작년 언니가 깜짝 놀랐다. 돈도 없고 머리카락도 없고 살도 빠졌었다"며 "아이티 봉사 가면서 많이 좋아졌다. 그런 게 아니었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모르겠다"고 털어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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