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4일 토요일

조계현 전도사 사진,잠실 호산나교회 조계현 목사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할로 소름끼치는 악녀연기를 펼쳤던 이유리가 출연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이유리는 남편에 대해 "시어머니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 가족이 되면 좋겠다 싶었고, 아들이 있었는데 4년간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내가 먼저 놀이터에서 고백했다"고 고백했고, 남편의 자필 편지에 감동해 펑펑 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이에 이유리 남편 조계현 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리는 지난 2010년 결혼했고,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한 이유리 남편은 띠동갑 연상에 호리호리하고 호남형이다. 이유리 나이는 1980년생으로 35살이다. 따라서 이유리 남편 나이는 47살이다. 또한 이유리 남편 직업은 교회 전도사로 알려졌고, 이유리 시어머니 또한 잠실 호산나 교회 목사님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이유리는 시어머니에 대해 "멋진 여자 목사님을 정말 존경했고, 엄마라고 부를만큼 가까워졌다"며 "그 분에게 아드님이 있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됐고 친남매처럼 지내다 사랑에 빠졌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실제 이유리와 이유리 남편 신혼집에는 시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트리가 거실 한편에 크게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는 "시어머니가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라고 직접 손수 사다가 마련해주셨다"며 살가운 고부관계를 밝히기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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