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지기 정경호와 고규필이 팩트 폭행으로 진한 우정을 자랑했네용!! 6월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정경호와 고규필이 출연했습니다.
공채 탤런트 동기이자 15년 우정을 자랑하는 정경호와 고규필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부지런한 정경호에 비해 고규필은 집에 틀어박힌 집돌이였던 것. 정경호는 형이 집에만 있는 것이 안타까워 자주 불러낸다고 수습했지만 고규필의 연이은 팩트 폭행에 고개를 떨궜다. 특히 고규필은 태풍 매미가 왔을 당시 정경호와 제주도에 갔던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정경호와 고규필의 대화 속에서는 서로를 아낀다는 느낌이 강했다. 특히 고규필은 정경호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영화 ‘롤러코스터’에 정경호가 고규필을 추천했던 것. 당시 연기를 그만둘 생각까지 하고 있던 고규필은 이 작품을 통해 다시 연기를 할 수 있게 됐고,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보였습니다!!
정경호는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고규필을 보필했다. 그는 비타민 음료에 고규필의 스티커를 붇여 MC들과 제작진에게 나눠주며 홍보전을 펼쳤다. 특히 정경호는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준비해 MC들에게 대접하며 고규필에 대한 애정을 보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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