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1월 30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 부사장이 두산 면세점 전략담당 전무로 선임됐다는 언론보도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최근 박 부사장을 두산 면세점 전략담당 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박 부사장은 오리콤 부사장직과 두산 면세점 전무직을 겸직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산은 최근 동대문을 입지로 한, 서울 시내 특허 만료 면세점 사업입찰에 나서 사업권을 따냈습니당!
박정원 회장의 사촌동생이자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두산 전무와 구자열 회장의 사촌인 구자철 에스코 회장의 장녀 구원희씨가 2006년 결혼했던 것. 다만 박서원 전무와 구원희씨는 지난 2011년 합의 이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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