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상캐스터 이익선 이혼 결혼 남편



기상캐스터 방송인 이익선의 아들이 쌍절곤 재능을 보여줬네용! 과거에 방송된 SBS TV '스타 주니어쇼-붕어빵'(이하 붕어빵)에서는 이익선 아들 박지환 군과 딸 박채연 양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박지환 군은 "우리 엄마는 제일 처음으로 날씨를 알려주신 분"이라고 이익선을 소개했다. 아들의 소개를 받고 등장한 이익선은 "두 아이 키우느라 열심히 살았는데 매일 방송해도 모른다"면서도 "아이들이 거의 매일 모니터해주고 재밌다고 해준다"고 자랑했습니다.

이어 박지환 군은 쌍절곤을 들고 무대 중앙에서 현란한 장끼를 보였다. 박지환 군의 능수능란한 솜씨에 출연진들과 MC 김국진 이경규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더불어 박지환 군은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