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이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아내가 새삼 눈길을 끕니다.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은 중앙대 문예창작과 출신으로 예능 작가로 방송계 일을 시작해 현재는 스타일리스트와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수진은 연예인들의 패션에 조언을 해주다가 패션 감각을 인정받아 회사를 차리게 됐고 이후 1대 스타일리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패션 쪽으로만 감각있는 스타일리스트일 뿐 아니라 가수 이상우의 '비창'을 작사했다고 알려져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