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일 수요일

김기덕 감독 부인 아내 결혼 자녀


김기덕 감독이 피소 당했다고 합니다. 2017년 8월 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배우 A씨(41)는 지난 2일 김기덕 감독을 폭행과 강요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사건을 형사6부에 배당해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3년 '뫼비우스' 촬영 도중 김기덕 감독에게 감정 이입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뺨을 맞고, 시나리오에 없던 베드신 촬영을 강요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A씨는 '뫼비우스' 출연을 포기했고, 주인공 자리는 다른 배우에게 돌아갔습니다. 김기덕 감독 측은 "뺨을 때린 것은 맞지만 폭행 장면 연기 지도를 위한 것이다. 시나리오에 없는 베드신을 강요한 적은 없다"고 해명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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